역시 리앤장입니다
페이지 정보
작성자 정서주 작성일25-08-07 15:58본문
처음엔 제가 너무 예민한 줄 알았어요.
남편 핸드폰을 몰래 본 것도 처음이었고요.
뭔가 이상하단 느낌만 있었지, 확신이 없었는데
리앤장에 상담 받고 용기를 냈어요.
결과는… 역시나였죠.
사진 한 장 한 장 볼 때마다 숨이 막혔습니다.
근데 차라리 잘 됐다고 생각했어요.
이제 속이면서 사랑하는척 안해도 되니까요
감사합니다. 제 인생, 다시 시작해볼게요.